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안해 스이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단순히 작가가 자신의 집단괴롭힘 경험을 기초로 해서 쓴 소설이지만, 자세히 보면 의외로 사회 비판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. 1999년작이지만 지금 봐도 그럭저럭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보일 정도. 스이카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도 도움을 주지 않았던 담임 선생님, 스이카가 자살 기도를 했을 때 안 좋은 소문이 날까봐[* 요코는 세력있는 의원의 딸이었으며, 교사의 방관이 스이카의 자살 기도에 일조했다는 것이 알려졌을 경우 학교의 이미지가 추락할 게 뻔했다.] 침묵했던 선생님들, 스이카가 등교 거부를 했을때 스이카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학교로 내 몬 그녀의 부모님 등. 그나마 스이카의 부모님은 이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지만 선생님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.[* 이를 무시한 선생님들도 [[사후세계]]나 [[지옥]]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 확인사살되었다.] 책 가장 뒷부분 '마지막 쪽지'에서 사후세계의 스이카가 이 책을 읽는 독자중 죽을 만큼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편지가 있다. "너는 나처럼 자살만은 하지 않았음 좋겠어", "너무 힘들어 견딜 수 없다면 내가 니 곁에 있어줄게 그러니 힘내는 거야" 라는 내용이다. 이 소설은 혼자라고 느끼며 마음이 힘들고 위로받고 싶은 이들이 많이 보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, 실존인물을 넘어 소설 주인공마저도 그대를 응원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. [각주] [[분류:일본 소설]][[분류:일본 애니메이션/목록]][[분류:1999년 소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